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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보라가 예전부터 분홍색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보라는 12월10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UHD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8번째 작품 ‘도둑잠’(연출 최상열/극본 박광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파워사다리게임

4년차 헤어숍 어시스턴트 ‘최홍주’로 분한 김보라는 “난 항상 작품을 하고 싶단 마음이 들 때는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않았던 인물이나 직업을 갖고 있을 때다. 그게 1순위다. 두 번째는 어떻게 풀어나갈까 굉장히 궁금하더라. 궁금증을 자아냈던 대본이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자신의 나이에 맞게 연기하려 했다는 김보라는 “이왕 할 거 색다르게 해보자 생각했다. 옛날부터 해보고 싶던 게 분홍색, 빨간색, 파란색 머리였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보자 해서 선택한 것이 분홍색이었다”고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택한 이유까지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도둑잠’은 헤어졌던 연인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성장 로맨스다. 12월10일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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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캐리 ‘Merry Christmas’, 아이유 ‘REAL’ 재킷 앨범(왼쪽부터/사진제공=머라이어캐리 인스타그램, 카카오M)
머라이어캐리 ‘Merry Christmas’, 아이유 ‘REAL’ 재킷 앨범(왼쪽부터/사진제공=머라이어캐리 인스타그램, 카카오M)
제이미 ‘5가지 Christmas’, 코요태 ‘엉뚱한 상상’, 더보이즈 ‘크리스마시’ 재킷 앨범(왼쪽부터/사진제공=워너뮤직 코리아, KYT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이미 ‘5가지 Christmas’, 코요태 ‘엉뚱한 상상’, 더보이즈 ‘크리스마시’ 재킷 앨범(왼쪽부터/사진제공=워너뮤직 코리아, KYT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수민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국내외 ‘캐럴송’이 차트 역주행을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전통 캐럴’부터 국내 잇따라 공개된 ‘겨울 시즌송’까지, 올겨울 귓가를 책임질 캐럴을 짚어봤다.파워볼게임

카카오 뮤직플랫폼 멜론 음원차트에는 12월 10일 오후 10시 기준(이하 동일)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5위에 안착하며 캐럴송 역주행 스타트를 끊었다.

뒤이어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산타 텔 미(Santa Tell Me)’가 25위, 시아(SIA)의 ‘스노우맨(Snowman)’이 57위에 각각 안착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2010년 발매한 앨범 ‘Real’의 수록곡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가 68위에 올라섰다.

지니뮤직에서는 ‘Santa Tell Me’가 23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30위, ‘Snowman’이 43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가 112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지난 2012년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가 참여한 ‘크리스마스니까’가 165위로 들어서며 새로운 캐럴송에 등극됐다.

벅스뮤직 또한 ‘Santa Tell Me'(18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20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39위), ‘snowman'(39위) 모두 100위권 내 진입하며 위력을 보였다.

올해 새롭게 등장한 국내 겨울 시즌송도 눈에 띈다. 12월 8일 발매한 정승환의 겨울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는 현재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리며 사랑받고 있다. 겨울이면 돌아오는 전매특허 감성 보이스로 올해 역시 대중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제이미는 12월 9일 캐럴 싱글 ‘5가지 Christmas’를 발매하며 시즌송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장르 댄스곡으로, 제이미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어우러져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혼성그룹 코요태 또한 겨울 시즌송 ‘엉뚱한 상상’을 발매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지누가 1996년 발매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하우스풍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90년대의 풋풋한 감성과 세 사람의 보이스 합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졌다.

그룹 더보이즈는 12월 7일 데뷔 3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시’를 공개했다. 팝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하이틴 윈터송’을 표방했다. 더 보이즈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매일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같다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매년 겨울마다 사랑받는 윈터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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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눈도장을 찍은 아역배우 문우진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강녕대군’ 역으로 낙점되었다.파워사다리

문우진이 ‘강녕대군’ 역으로 합류하는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집필한 박계옥 작가가 펜을 들고,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문우진은 드라마 ‘조선구마사’ 에 합류하며 “우선 저에게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간 운이 좋아서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경험해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조선구마사에서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을 준비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문우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앨리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KBS ‘한번 다녀왔습니다’ 와 영화 ‘반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깊이를 더해 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아역 배우다. /elnino8919@osen.co.kr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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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이경영

배우 이경영이 결혼 보도에 대해 “지금 혼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10일 일간스포츠에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나. 제가 요즘 즐겨듣는 노래가 ‘상사화’ ‘사랑할수록’이다.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경영이 22년 만에 현재 교제 중인 연인과 재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경영 측 관계자는 “비 연예인인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마흔 후반의 나이다. 결혼 전제의 교제이기는 하나, 결혼을 언급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다. 좋은 소식이 생긴다면 그때 다시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다.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그는 다작 배우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영화 ‘백두산’, ‘블랙머니’에 출연했고, 올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 ‘하이에나’ 등에서 활약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Copyrightsⓒ일간스포츠, JTBC Content Hub Co.,Ltd. All Rights Reserved.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소문난 ‘대사 맛집’의 실체를 드러냈다.

로맨스 서사를 이끌어갈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이미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형적이지 않은 대사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은 바.

이번 영상은 ‘런 온’을 통해 미니시리즈에 첫 도전한 박시현 작가의 참신한 필력을 입증하는 설레는 대사의 향연들로 가득 메워졌다. 완벽한 완급 조절로 담백하게 전해지는 서사는 듣고만 있어도 나도 모르게 심장 박동수를 높이면서, 배우들의 전언을 여실히 입증했다.

이에 저마다의 언어로 사랑의 시작을 알린 각 인물의 대표적인 대사들을 짚어봤다.


#. 임시완, “평상시에는 결승선이었는데, 오늘은 사람이었네요.”

“오로지 앞에 있는 것만 소중해서, 중요해서”, 앞만 보고 뛰었던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임시완 분)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정해진 규칙대로 시작하고, 끝냈던 그의 하루에 오미주(신세경)라는 변수가 생긴 것. 선겸 역시 신기하다는 듯, 뛰어가던 길의 목표 지점이 “평상시에는 결승선이었는데, 오늘은 그게 사람이었네요”라며 그녀와 함께했던 순간을 찬찬히 되돌아봤다. 결승선이 아닌, 누군가를 향해 달리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담담하게 전하는 이 대사에서는 미주를 바라보기 시작한 선겸의 설레는 마음이 가득 담겼다.

#. 신세경, “어려우니까 풀고 싶고, 모르니까 알고 싶고”

영화를 본 뒤 술 마시는 걸 “데이트”라고 하는 남자와 “뒤풀이”라고 하는 여자. 같은 한국어를 쓰면서도 그 해석은 너무나도 다르다. 영화 번역가란 직업 특성상, 언제나 언어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주 역시 “두 시간짜리 외국어 번역보다 그 사람이 하는 우리 말 한마디가 훨씬 더 어렵고 해석이 안 될 때가 많아요”란다. 하지만 능력 밖의 일이라 판단을 내린 것에도 도전하게 만드는 것이 사랑의 힘이 아니던가. “어려우니까 풀고 싶고, 모르니까 알고 싶고 그러네”라는 마음을 내비친 미주다.


#. 최수영, “그 습관 개선합시다. 정들겠네.”

웃는 얼굴에 웃지 말라고 경고하는 여자, 서단아(최수영). 발을 헛디뎌 수영장에 빠져버린 이영화(강태오)에게 “빠지라고 만든 거 아니니까 나와요”라며 무심한 한마디를 던지는가 하면, “미소는 습관이고 친절은 버릇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그에게 “그 습관 개선합시다. 정들겠네”라는 경고 같은 인사를 툭 뱉고는 자리를 떴다. 별 뜻 없는 것 같은 이 대사들은 단아만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왠지 영화에게 끌린 마음을 내재하고 있는 것 같아 더 설렌다.

#. 강태오, “확 끌어내리고 싶어지네.”

단아와는 다르게, ‘미대생 포카리’라는 별명답게 시원시원하고 해맑은 매력을 자랑하는 긍정 청년이 영화는 끌리는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자꾸 선 넘지 마”라는 경고에도, “싫어요. 선 넘으니까 대표님이 달려왔잖아요”라고 대응하는가 하면, 알면 알수록 멀게 느껴지는 단아의 세계를 보며 “내가 안 보일 정도로 높은데. 확 끌어내리고 싶어지네”라며 주저 없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혈기왕성 긍정 에너지를 불태우며 단아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당당히 걸어 나갈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런 온’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런 온’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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