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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故 김자옥이 사망 6주기를 맞았다.

고 김자옥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7년에 걸친 암 투병 끝에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다. 그리고 벌써 6년이 흘렀다.네임드파워볼

1951년생인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욕망의 바다’ ‘유혹’ ‘행복은 우리 가슴에’ ‘내 이름은 김삼순’ ‘지붕 뚫고 하이킥’ ‘오작교 형제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도 겸했다. 김자옥은 태진아의 권유로 1996년 ‘공주는 외로워’를 발표해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자옥은 별세 전까지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TV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와 가요 무대까지 누비던 김자옥은 유작으로 예능 ‘꽃보다 누나’와 연극 ‘봄날은 간다’를 남기고 떠났다.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암이 재발, 폐암으로 남모르게 투병 생활을 해오다 끝내 눈을 감았다.

김자옥이 안타깝게 떠난지 어느덧 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이들은 많다. 가수 양희은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간 친구와 그녀의 집에서.. 가끔 자옥이 생각이 난다”며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고, 가수 태진아 역시 지난 6월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자옥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김자옥이 만약 살아있다면 내 옆에 앉아 있었을 거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줬고 김자옥 매니저도 내가 했었다. ‘공주는 외로워’할 때도 음반 기획을 도왔다. 많은 추억이 남아있는 연기자다. 내가 감사해하는 배우다. 내 회사가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도와준 분도 김자옥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배우 이정길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김자옥을 추억하며 “자네들 이렇게 유명을 달리하는 바람에 많은 드라마 제작하던 애틋했던 과거가 다 한편으로 묻히고 말았다. 이렇게 와서 옛일을 생각하니 가슴이 또 저민다. 어쩌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느냐 했던 연기자 중 우리 김자옥 씨를 잊을 수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MBC 공채 탤런트 2기 동기인 박원숙의 경우 지난해 11월6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김자옥의 봉안당을 찾았다. 당시 박원숙은 봉안당 앞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나보다.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자옥이 자리인지 한 눈에 알아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박원숙은 제작진에게 “감수성이 풍부하고 많이 웃고 늘 여자라는 것을 간직한 여배우였다”며 “아름답고 화려했던 여배우가 나보다 먼저 간 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 누구보다 김자옥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냈던 이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이었다. 오승근 김자옥 부부는 김자옥 생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승근은 지난해 6월 ‘아침마당’에 출연, 김자옥이 그리워 추모관 근처로 이사를 갔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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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뼈다귀’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 딸 민서를 언급했다.엔트리파워볼

15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 박명수는 일과 행복에 대한 고민을 안고 마가 스님을 찾았다.

박명수는 “자식은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조언을 구했다.

마가 스님은 “불교에서는 자식을 부모에게 빚 받으러 온 사람이라고 하더라. 얼마 전에 TV를 봤는데 어미개가 죽었는데 새끼는 엄마 젖을 물고 있더라. 우리도 똑같다. 부모에게 한도끝도 없이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아이에게 게임 좀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얘기해야 하냐. ‘그만해. 눈 버려’라고 화를 낸다. 아이가 내 말을 듣기는 하는데 듣는 둥 마는 둥”이라고 토로했다.


스님은 “영향력이 없지 않나. 아빠와 관계가 더 멀어진다. 아이는 ‘네가 나 낳았잖아. 이럴 거 아니냐. 왜 나 낳았어’ 그럴 거다”라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박명수는 “하기야 그렇다. 안 낳았으면 이런 일 없다”라며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스님은 “그 아이가 아파서, 워낙 밖이 험악하다 보니 잘못돼 어떻게 된다면 슬프지 않냐. 그래도 내 앞에서 게임이라도 하는 고놈 예쁘냐 밉냐. 그래도 괜찮다. 건강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주 건강하다. 무용한다. 100% 해결됐다”라며 끄떡였다. 그러면서 “애에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어떻게 하냐. 가성비가 안 나온다”라며 또 다른 고민을 언급했다.

마가 스님은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라. 아이가 잘되길 바란다면 아이의 엄마에게 최선을 다하라. 이게 답이다. 아이 엄마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 그 아이는 절대 잘되지 않는다. 부모가 싸우면서 좋은 지원을 한들 아이는 집중할 수 없다. 아이가 정말 잘되길 바라면 아이 엄마에게 최선을 다해보라”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엄마가 백(가방)을 사달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님은 “좀 사서 기 좀 살려줘라. 하나를 사면 100을 얻을 수 있다. 아낌없이 주는 게 사랑이다. 안 주려고 하면 서로 싸운다”라고 조언했다.

“부인을 사랑하냐?”라는 물음에 박명수는 “그렇다. ​정말 아닌 것처럼 보이냐”라고 되물었다. 

스님은 “백도 안 사주면서 무슨 사랑을 하냐. 돈을 죽을 때 가져갈 거냐”라며 정곡을 찔렀다. 헛웃음을 지은 박명수는 “그렇다”라며 수긍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황신혜 양아들 동하가 유학생이 아닌 영어강사로 반전을 선사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8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장준아(동하 분)는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장준아는 이해든(보나 분)이 일하는 샌드위치 가게에 첫등장하며 주변 모두를 속이고 있음이 드러났다. 동생 장서아(한보름 분)는 물론 모친 김정원(황신혜 분), 친구 우재희(이장우 분)까지 모두가 장준아가 런던에 있는 줄로만 알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장준아는 이해든이 일하는 가게를 드나들며 국내에 있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장준아는 다시금 이해든과 인연을 맺었다. 장준아는 건물 계단에서 누군가와 전화통화하며 “절대 짜증 안내면서 잘 가르쳐 드릴게요. 계속 수강해주시면 안돼요? 라고 말할 줄 알았죠? 환불은 사무실 쪽으로 문의해주시면 된다”고 말하다가 지나가는 이해든에게 “50분만 앉아있어 주면 5만원 주겠다”고 아르바이트 제안했다.

장준아가 이해든에게 부탁한 것은 가짜 수강생 역할. 장준아는 창밖에서 수업을 지켜보는 원장 눈치를 보며 이해든에게 영어로 “꿈이 뭐냐”고 물었고, 막 아이돌 꿈을 접은 이해든은 “없어졌어요”라며 눈물 흘렸다.

장준아는 “갑자기 왜 울어요? 몰래카메라야? 원장 갔다. 원장에게 잘 보여야 하는데 수강생 다 도망가고… 같이 울자… 수강생들은 왜 자꾸 도망가는 거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라며 이해든과 함께 울었다.

장준아가 가족을 속이고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었음이 드러나며 그 이유에 궁금증을 모은 상황. 또 거듭 이해든과 엮이는 모습이 두 사람이 러브라인으로 진전할 것인지 관계변화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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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이 삼남매와 출연한 가운데, 막내 하은이의 귀여운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폭발했다. 

15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이 삼남매와 출연했다. 

박현빈 가족이 그려졌다. 박현빈은 둘째 딸 하연이가 첫 돌을 맞이했다면서 트로트계 대선배들에게 첫 돌 떡을 돌렸다. 

주현미부터 김연자, 남진, 설운도까지 가수들과 인사했다. 다음은 고두심이 있는 곳도 방문했고, 고두심은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뒤어이 홍경민부터 박구윤, 황치열, 별, 송가인도 한 자리에 모였다.  초호화 축가 라인업으로 생일 축하송을 전했다. 

이때, 별은 “우리 막내랑 동갑”이라면서 하연이를 안으려 했으나 고두심과 설운도 품에서는 울지도 않던 하연이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별은 당황하며 “우리 애도 다른 사람한테 잘 안 간다”고 했으나 황치열의 품에서는 울음을 멈추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네 가족이 그려졌다. 이때, 소유진네 삼남매가 함께 등장했다. 큰 오빠 첫재 용희, 아빠 바라기라는 둘째 서현, 그리고 셋째 세은이 등장하자 연우와 하영이도 친구가 생겨 기뻐했다. 나란히 앉은 다섯 아이들을 보며 소유진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 현실판”이라며 귀여워했다.  

이어 소유진은 “캠핑은 처음”이라며 아이들만큼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도경완은 갑자기 소유진의 가수 시절 부른 ‘파라파라 퀸’ 노래를 틀었고,삼남매들은 “이 노래 뭐냐”고 어리둥절했다. 

소유진은 “정작 우리 아이들은 내 노래 모른다”며 당황, 이어 원조의 춤 동작으로 과거 무대를 소환하면서 “내 몸이 기억한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 사이 아이들은 소꿉장난에 빠졌다. 용희가 하영이와 노는 사이, 연우는 서현, 세은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막내 세은이는 립스틱을 바르며 화장놀이에 푹 빠졌고, 연우가 옆에서 이를 도왔다. 

이때, 막내 세은은 먹방계 샛별로도 떠올랐다. 첫째 오빠인 용희가 연우의 동생인 하영을 살뜰히 챙기자 세은은 질투가 폭발, 급기야 용희는 세은이가 먹던 계란까지 달라면서 하영이만 챙겨줬다. 이에 세은은 “나도 달라”고 외치면서 서러움이 폭발, 분노를 외치는 표정까지 귀려움이 폭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뉴스엔 서유나 기자]

6년간 매일 같이 샤워하고, 10년째 한이불을 덮고 자며, 아침마다 모닝키스를 하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도 다툴 땐 다투는 부부였다.

11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5회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심진화, 김원효 커플이 게스트로 등장해 의아함을 안겼다. 이혼 1호를 논하는 ‘1호가’의 방송 취지와 어울리지 않다는 것. 이에 다른 부부들은 미스 캐스팅이라며 “얘네 때문에 우리가 1호가 되는 거냐. X맨이냐”고까지 표현했다.

그리고 VCR이 공개되자마자 여기저기서 항의가 빗발쳤다. 부부는 ‘1호가’의 다른 부부들과 달리 여전히 한 침대 한 이불 속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심지어 두 사람은 꼭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바라본 다른 부부들은 또 다시 “어떻게 합방을 하냐”, “어떻게 한이불을 덮냐”며 경악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장 부부의 다툼이 시작됐다. 김원효의 알림소리에 되레 이날 스케줄이 없는 심진화가 기상한 것. 심진화는 짜증을 가득 담고 강제로 기상해 “열 받는 순위 1순위”라며 “저는 일어날 때 딱 맞춰놓고 일어나는데 김원효 씨는 두 시간 전부터 알람을 맞춰 놓는다. 살면서 늘 김원효 씨의 알람 때문에 고통받는다”고 토로했다.

부부의 다툼은 지나치게 깔끔을 추구하는 거품 마니아 김원효에게서 비롯되기도 했다. 이날 심진화와의 모닝키스로 하루를 시작한 김원효는 곧장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심진화를 욕실 문을 열고 김원효의 행동을 하나하나 관찰했는데. 심진화는 샴푸 펌프질을 3번이나 하는 김원효가 못마땅해 “한 번 만 눌러써도 된다”고 말했다. 심진화 표현에 의하면 거품과 원수를 졌다는 김원효는 대용량 보디 샴푸를 한 달이면 다 쓸 정도였다.

심진화와 김원효의 극과극 스타일은 기초에서도 드러났다. 이날 35분 만에 샤워를 마치고 나온 김원효는 티트리, 어성초 등 성분을 따져가며 기초 화장품을 하나하나 피부에 얹기 시작했다. 반면 심진화는 김원효와 달리 일어나서 내내 지금껏 세수도 안한 채였다. 심진화는 소유진에게 선물 받은 기초화장품과 선우은숙에게 선물받은 보디로션을 탐내는 김원효를 연신 타박했다.

부부의 다툼은 식탁에서도 계속됐다. 김원효가 쏟아지는 개그 아이템들을 “여보 이건 어때”라며 수도없이 털어놓은 것. 이에 심진화는 김원효의 입을 막으려 애쓰다가 “하루에 1~2개씩만 하라. 여보 아이디어 너무 소중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 많은데 10~100개 얘기하면 나도 지친다. 그러니 좀 참으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역시 잉꼬부부는 잉꼬부부였다. 이날 김원효가 샤워를 할 때도, 기초를 바를 때도, 밥을 차릴 때도 꼭 붙어 있던 부부는 설거지도 함께했다. 중간에 습관적으로 세제를 여러번 펌프질하는 김원효에 심진화가 버럭하기도 했지만, 부부끼리 상처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오가지 않았다.

이날 부부의 VCR을 본 박미선, 박준형 등은 “알콩달콩 잘 맞기만 할 줄 알았는데 자잘한 게 있다. 모든 싸움은 자잘한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 자잘한 투닥거림이 귀여운 부부였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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