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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신곡을 발표한다.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승민의 티저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경쾌한 타이틀곡 ‘트위스트 킹’과 가을의 감성 가득한 수록곡 ‘걷다 보면’까지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파워볼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이때까지 볼 수 없었던 남승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승민은 세련된 복고풍 이미지를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남승민이 오는 11일에 신곡을 발매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무대 밖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앨범에는 남승민만이 가진 생기 있고 밝은 에너지를 녹여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남승민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사모’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TV CHOSUN ‘아내의 맛’,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천천히 입지를 다지며 소속사 계약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첫 발매하는 앨범으로,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남승민의 신곡이어서 더욱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첫 주자로 나선 남승민이 오랜 기간 준비한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승민은 14일 첫 온라인 팬미팅 ‘2020 남승민 팬미팅 : 행복’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배성우의 진정성과 돈의 현실 사이
‘개천용’,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정의가 실현되려면

[엔터미디어=정덕현] 세상에 이런 변호사와 기자가 있을까. 돈이 되지 않고 이길 확률도 낮은데다 길게는 5년이나 갈 수도 있는 재심을 기꺼이 맡는 변호사 박태용(권상우). 그는 심지어 재심 의뢰인이 폭행 사건에 연루되자 직접 찾아가 변론을 해주고 피해자에게 합의 먼저 받아내라고 박삼수(배성우) 기자에게 부탁한다. 그런데 언론사 뉴스앤뉴에서 잘려 백수가 된 박삼수 기자는 투덜대면서도 없는 돈을 탈탈 털어 합의금을 대신 내준다.파워볼게임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의뢰인의 집을 찾은 박태용 변호사는 난방조차 잘 되지 않은 곳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노모를 모시며 살고 있는 의뢰인의 처지를 딱하게 생각해 사비를 들여 집을 구해주는데 보증금을 대준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박태용 변호사와 박삼수 기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변호사와 기자에 대한 선입견을 여지없이 깨버린다. 돈과 권력이 먼저 떠오르는 그 직업에서 ‘사람 냄새’가 먼저 풀풀 풍겨나기 때문이다.

이들이 재심에 뛰어든 삼정시 3인조 사건에서 억울하게 가해자로 지목되어 감옥살이를 하게 됐던 세 사람 중 한 명인 그 의뢰인이 슈퍼마켓에서 폭행을 하게 된 건 자신의 억울한 감옥살이 이후 어머니가 갖게 된 조현병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세 사람이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게 된 데는 경찰이 실적을 얻기 위해 강압과 폭력으로 쓰게 한 조서 때문이었다. 장애가 있는 그들을 싸잡아 범인으로 몰아세운 것.

훗날 부산지검의 검사가 진범을 잡았지만 사건을 조작했던 장윤석(정웅인) 검사는 그 사건이 뒤집어지면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이 모두 날아갈 수 있다며 수사를 덮고 범인들을 풀어줬다. 당시 검사가 녹음한 파일을 테이프로 피해자측에 주었지만, 피해자가 박삼수 기자에게 준 그 테이프는 뉴스앤뉴의 사장 문주형(차순배)에 의해 사라져버렸다.

삼정시 3인조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강철우 시장(김응수)은 배후에서 박태용과 박삼수의 재심을 방해한다. 그런데 그 방식이 지극히 자본주의적(?)이다. 마이너스 통장에 1억 가까이 빚이 있는데다 여동생 가족의 생계까지 챙겨야 하는 박태용 변호사를 찾아온 김병대(박지일) 대석 로펌 고문은 그의 회사로 들어오는 조건으로 재심을 포기하라고 종용한다. 그런데 그 배후에는 강철우 시장이 있다.파워볼실시간

또 박삼수 역시 뉴스앤뉴의 문주형 사장이 재심사건 취재를 더 이상 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그 배후 역시 강철우 시장이다. 강철우 시장이 쥐고 있는 재개발 택지 사업을 통해 이 회사의 몇 백억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다. 결국 진실을 위해 또 약자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서까지 애쓰는 박태용 변호사와 박삼수 기자를 가로막기 위해 저들이 쓰는 방식은 치졸하게도 ‘돈’이다.

그렇다면 돈에 의해 정의도 마구 정해지는 현실 속에서 박태용 변호사가 가진 유일한 무기는 뭘까. “변론은 가방끈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의뢰인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일종의 진정성이랄까. 그런 게 있어야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실의 언어가 이렇게 올라오는 겁니다.” 친부 폭생치사 사건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정명희의 변론을 맡아 그 심정을 고스란히 전함으로써 가슴을 울리는 변론을 한 박태용 변호사가 가진 무기는 바로 ‘진정성’이다.

‘날아라 개천용’이 다루는 재심 사건들은 대부분 ‘돈이 정의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런데 그 재심을 하기 위해서 소신을 향해 나가는 변호사나 기자는 모두 돈의 현실 앞에서 갈등하고 고통 받는다. 그래서 박태용 변호사는 입만 열면 ‘독지가’를 이야기한다. 정의가 돈이 되지는 않아도 적어도 정의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돈이 장애가 되지는 않는 그런 사회는 불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을 이 드라마는 던지고 있다.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사진=SBS]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홍진영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홍진영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진 가수 홍진영이 결국 학위 반납을 선택했다. 다만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이지만, 석연치 않은 해명은 여전히 대중을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국민일보는 제보자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홍진영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논문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이 무려 74%다.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이 124개였고,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은 365개로 확인됐다. 표절률 관련 법으로 마련된 기준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15~25%를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반박했다. 진영의 석사 학위 논문 심사를 맡았던 교수의 의견을 전달하며 “해당 교수님에 따르면 홍진영이 석사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라고 해명했다.

또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퍼센트가 넘는 표절을 걸러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라며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 시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표절이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논문이 표절이 아닌 주석의 결과라는 것이 홍진영 측의 주장이지만, 70%가 넘는 논문을 순수 창작물, 연구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특히 공개된 바에 따르면 홍진영의 논문은 인용 문장에 대해 명확한 출처 표기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홍진영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홍진영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후 홍진영을 가르쳤다는 조선대 무역학과 교수가 문제의 논문은 모두 가짜라는 고백도 이어졌다. 해당 교수는 6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홍진영의 부친이 같은 학교 교수라 입김이 작용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홍진영의 아버지는 조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광주은행 상임감사위원, 뉴라이트 정책포럼 상임의장, 새누리당 나주·화순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결국 홍진영은 자신의 SNS을 통해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문제없이 통과됐던 부분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답답하고 속상하다”며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지금 생각하니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해명과 학위 반납으로 사태를 일단락하려는 선택은 논란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그간 홍진영은 다수의 방송에서 박사 학위를 이용해 ‘엄친딸’ 이미지를 쌓아 온 바. 뒤늦은 학위 반납보다는 제대로 된 사과와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아직은 여자친구보다 재물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토요일 고정 코너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로 진행됐다.

정혁은 성우 김보민(쓰복만)과 함께 코너를 위해 등장했다. DJ 박명수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겨울 준비 잘 하고 있냐. 애인 없으면 더 추울 것 같다. 김보민은 남자친구가 있지만 정혁은 추울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정혁은 “춥다. 다람쥐처럼 보릿고개 넘어가듯 도토리를 열심히 줍고 있다.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안 한다. 아직 도토리라는 재물이 더 필요하다. 재물욕이 더 크다”며 웃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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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퀴즈 위의 아이돌’ MC 장성규, 정형돈이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의 한국어 실력을 극찬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에는 트와이스 다현, 쯔위, 사나, 모모가 출연해 선배돌과 퀴즈 승부를 펼쳤다.

이날 사나는 “한국어 실력이 엄청 늘었는데 어떻게 공부했느냐”는 정형돈 질문에 “2012년 한국에 오기 시작하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레슨도 받고 생활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늘게 됐다”고 답했다.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는 “한국어 실력이 아나운서급이다”고 말했고 정형돈 역시 “여기서 한국어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김종민이다. 사나가 한국어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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